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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마스크 쓰고 전한 근황 “외출하기 무서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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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모델 이현이가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했다.

29일 오후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하기 무서운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현이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느 순간부터 마스크는 외출 필수품이 되었네요. 현이님 항상 건강하세요”, “안 나가는게 장땡”, “조심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마스크 우리 회사꺼인듯! 이렇게라도 엮어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달 발생한 중국 우한 폐렴의 원인 바이러스로, 주요 증상은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생활 속에서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이현이는 오는 2월 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배철수 잼(Jam)’의 보조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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