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라끼남’ 강호동의 팬아트와 이벤트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6일 ‘라끼남’ 공식 인스타그램 십오야에서는 “라끼라끼 설날을 맞아 세뱃돈 대신, 라끼남 플리스가 담긴 라끼박스를 66분께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숨겨왔던 나의 주접끼 대방출의 기회”라며 “일코는 이제 그만 라끼남 플리스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호동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으며 ‘라끼남’ 플리스를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라끼남 인기는 거품이야 언빌리버블’이라는 언어유희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성탕면 아직도 안 먹어본 사람 여기 써요”, “머꼬송 계속 듣고 있어요 중독성 갑”, “어째 날이 갈수록 귀여우시죠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이벤트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tv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강호동을 비롯해 유재석도 예능에서 라면을 끓이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강호동은 ‘라끼남’에 이어 ‘호동과 바다’를 통해 음식 프로그램을 연이어 맡으며 명불허전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tvN ‘라끼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