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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태현, 입양 딸 진세연과 박시은 생일파티 준비→위기 봉착…‘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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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동상이몽2’ 박시은의 생일을 몰래 준비하던 진태현과 그의 딸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했다.

오는 3일 방송을 앞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131회에서는 박시은의 생일을 맞아 함께 합심해서 파티를 꾸리던 진태현 진세연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어쩐지 시작부터 삐걱거리며 불길한 징조가 가득했다. 진태현이 불던 풍선이 뻥 터지는가 하면, 쇼핑백을 실수로 엎는 것 등이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에 설상가상 박시은은 집에 잠시 앉아 있을 틈도 없이 어딘가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시 밖으로 나가게 됐다.

이러한 ‘박시은 없는 박시은 생일파티’ 예고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이들은 “기대된다”, “예쁘다 아름답다 라는 말로는 표현되지 않는 세 분의 사랑스러움”, “너무 존경해요 진태현 박시은 부부. 태현 씨 사극 하나 찍어주세요 목소리 존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월요일 11일 SBS에서 전파를 탈 전망이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보육원을 찾았다가 고등학생이던 세연 양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입양을 했으며 현재는 정식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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