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지역별 문화를 분석하게 됐다.
29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345회’에서는 지숙, 강유미, 고현준이 당원과 함께 충청도 대표 개그맨 배정근, 경상도 대표 김성윤 기자, 전라도 대표 김혜원 교수가 출연했다.
이들은 각 지역이 문화를 분석하고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됐는데 충청도 사투리로 인기를 끌며 '2019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은 배정근은 최근 급속도로 올라가고 있는 충청도 남자의 인기 비결과 충청도 남자의 인기 비결을 알려줬다.
배정근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든 생활사투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2019 생활사투리' 코너를 하고 있다. 배정근은 박준형과 함께 안정감있는 꽁트를 선보이는데 충청도 사투리를 담당하면서 더욱 더 풍성한 웃음을 주게 됐다.
또한 '충청도 사람은 우유부단하다'라는 지역 편견에 대해 분석을 하게 됐는데 배정근은 그 만의 재치와 순발력을 발휘하며 충청도식 개그를 했고 거절이나 생각해보겠다는 답을 애둘러서 말하는 화법으로 시청자르에게 웃음을 줬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2040 삶의 궤적과 함께 하는 핫이슈, 그리고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지만 쉽게 말하지 못한 사회적 의제를 날 선 입담꾼들의 색다른 시각을 통해 쿨하고 핫하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