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를 떠나며 ‘본격연에 한밤’에서도 하차한다.
29일 김윤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길만 걸으세요 #박선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함께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박선영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사진을 찍었다.
이에 누리꾼은 “그러면 본격연예 한밤 프로그램 여성 후임 MC는 누가될지 궁금해지네요?” “뽀디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오늘 한밤 못보겠...”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의 안방마님으로,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도 진행자를 맡아아왔다.
그러나 SBS 퇴사 의사를 밝히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씨네타운’은 후배 아나운서 장예원이 그 바톤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본격연예 한밤’의 MC 후임은 누가 자리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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