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29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7.8k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돈스파이크는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눈길을 모은다.
돈 스파이크는 "살 빠진 비법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에 "금식"이라고 답해 눈길을 끈다.
돈스파이크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름 아닌 '금식'이라는 것.
앞서 그는 26일 "드디어 99키로!!! 두 자리 진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검은색 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어 한 눈에 보기에도 과거와는 확실히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샵 너무한것 같은데 읭?", "요요.. 오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고 바랍니..", "음.. 홀쭉 해진거 같기도 하고, 얼굴이 뽀사시 하니 젋어진것 같은걸 보면 라인카메라 어플이 훌륭해 진것 같기도 하고 ", "살빠진 비법은 무엇일까요?^^", "멋지세요 ㅋㅋ 아기피부되셨네요", "예뻐지셨어요~더 건강해지시고 올 한해도 내내 행복하세요~", "형님 자극받아서 저도 이제 다이어트 시작합니다!!세자리에서 두자리로!!!감사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현재 서울 이태원에서 직접 구워주는 바베큐 식당을 운영 중이다. 입소문이 나 현재 인기 식당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