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준 우도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최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도환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도환이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서준이 있다. 그는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듯 완벽히 박새롤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푸드트럭에는 ‘박서준 선배님과 이태원 클라쓰 응원합니다 –배우 우도환’이라고 적혀 있어 두 사람 간의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우도환 만세”, “우도환 배우님께서 커피차를.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우님 스토리도 보고 웃는 얼굴도 보고 좋네요. 서준이 새로이 이모티콘 너무 귀여운데. 폰 막 만지면서 열심히 사진도 채웠네 귀여미”, “도환 배우님 감사 감사. 덕분에 서준이 맛난 커피도 먹고 스토리까지. 새로이 스타일 굿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영화 ‘사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박서준은 용후 역을, 우도환은 지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서준이 촬영에 매진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31일 JTBC에서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