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본선에서 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1차전이 끝난 후 진 선발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본선 1차에서는 팀미션이 주어졌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2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현역부A 장민호와 타장르부 파바로티 김호중이 후보에 올랐다.
김호중은 지난 예선전에 이어 본선에서도 이름을 올리며 독주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팀을 올 하트로 이끈 승리의 리더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본선 1차에서 장민호가 결국 진에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진이 탄생했다. 이어 본선 2라운드에서는 ‘1대 1 데스매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탈락해 아쉬움을 전했다.
30일 방송을 앞둔 ‘미스터트롯’에서는 기존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가 나왔다고 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현장을 찾은 방청객은 물론 마스터들도 깜짝 놀라게 한 11대 0의 압승을 거둔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쏠렸다.
지난 4회분에서 ‘미스터트롯’은 순간 최고 시청률 20.3%를 기록하며 종편 예능의 인기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