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카페 아르바이트생이면 매출 잔뜩 올릴 것 같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익사이팅 디씨 측은 '카페 아르바이트생이면 매출 잔뜩 올릴 것 같은 스타는?'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는 총 2,716명이 참가했으며 1위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으로 꼽혔다. 이어 SF9 로운, 레드벨벳 아이린 등이 순위권에 자리매김했다.
진의 매력 투표 순위로는 '훤칠하다', '부드러운', '똑부러지다', '고혹적'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제임스 코든쇼’에서 ‘Black Swan’ 첫 무대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또한 멤버들은 코튼쇼의 한 코너인 숨바꼭질을 진행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선공개곡 ‘Black Swan’은 아티스트로서 방탄소년단의 진솔한 고백을 담은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1일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고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이들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을 이어가며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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