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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성대현, "쿨 95년 초·중반 인기 없어, R.ef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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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성대현의 말에 김성수가 울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 쿨 김성수, R.ef 성대현, 터보 김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탑골 가수들의 ‘복면가왕’ 도전기 특집에 신난 중계진은 최근 핫한 양준일, 태사자부터 이덕진, 김수철 등 추억의 인물들을 소환했다. 

성대현은 김정남, 김성수와 당시 인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터보는 1995년 데뷔하기 전이었고 쿨은 95년 초, 중반만 해도 그렇게 인기가 있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인기 척도를 따지면 R.ef가 좋았던 거 같다"고 말했다.

MBC '편애중계'

이어 "해운대에서 설치됐던 무대로 가야하는데 헬기에서 도착해서 내리고 보니까 해운대가 모래사장이 안 보일정도로 꽉 찼다"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김성수는 "노래방 다니면서 쿨 노래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한번 안 부른 사람이 어딨어 방 방 마다 나와"라며 반박했다.

김성수는 "인지도가 없었다고? 근데 왜 노래방에서 우리 노래가 나와"라며 따졌다.

김제동은 "그냥 음반 판매량만 놓고 봅시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쿨 전체 음반 판매량이 650만 장이라는 말에 김정남은 "음반 한 장에 100만 장을 못 넘긴 거다. 저희는 2집까지 두 장 350만 장이다"라며 자랑했다.

다른 패널들이 의심하자 성대현은 "웬만하면 얘기 안하려고 했는데 말이 지나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 주 화요일(2월 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는 김성수, 성대현, 김정남 중 누가 ‘복면가왕’ 출연권을 따낼지 결과가 밝혀지며 더욱 과감하고 현실적인 돌싱 미팅 특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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