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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레스트’ 조보아-박해진, “목표 시청률 15%”…1월에 찾아 온 이른 봄으로 ‘힐링로맨스 완성할 수 있을까’ (종합)

  • 송오정 기자
  • 승인 2020.01.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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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박해진과 조보아가 보여줄 힐링은 어떤 모습일까. 비밀의 숲에 일어난 이들의 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드라마 ‘포레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감독 오종록, 배우 박해진, 조보아가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포레스트’는 신비로운 숲에서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 강산혁(박해진 분)과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 정영재(조보아 분)의 힐링 로맨스다.

박해진-조보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해진-조보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숲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포레스트’는 지난 3월 시작해 8월까지 모두 강원도에서 진행됐다. 오종록 감독은 “두 주연 배우도 있지만 숲이 제3의 주연배우다. 도시에서 각자 상처와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들이 숲에 살면서 상처도 치유하는 내용의 힐링드라마”라고 설명할 정도.

몇 개월을 숲에서 촬영하며 조보아는 “정말 많이 힐링했다. 시청자분들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박해진 역시 “작품을 선택하기까지 쉽지만 않았다. 숲을 배경이다보니 서울에서 벗어나 촬영해야하고 현실감 있게 실현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는데, 소방청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촬영 잘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해진-조보아-오종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해진-조보아-오종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러나 쉽지만은 않았던 촬영 탓에 박해진은 “강원도라는 걸 들었을 때 하면 안 돼나 생각했다. 이동거리만 5시간이라 촬영은 언제하나 걱정했다”고 토로하며 너스레를 떨기도. 또한 매일 같이 산에서만 촬영하다보니 조보아와 박해진은 “바다에서 찍자고 반나절을 감독님게 조르기도 했다. 결국 산에서 찍었지만”이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배우과 제작진의 열정과 노고 덕분에 자연과 로맨스가 영상 속에 가득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해진은 “싱그러운 산의 모습이 영상에 굉장히 많이 담겨있다. 산에 대한 애착이 많으셔서 배우 이상으로 산을 예쁘게 담아주셨다.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이른 봄을 맞이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모았다.

조보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해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해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조보아는 “요즘 세상이 많이슬프고 아픈일이 많다. 잠시나마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부를 전했다. 오종록 감독 역시 “아직 춥지만 드라마를 통해 조금 더 이른 봄을 맞이할 기회가 될 것이다. 작품을 통해 세상 살 기운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과 로맨스를 예고했다.

휴먼 드라마로 기획했던 오정록 감독과 세상 차가운 심장을 가진 기업 인수,합병 스페셜리스트 강산혁(박해진 분)과 기죽지 않는 열정 의사 정영재(조보아 분)이 만나 힐링 로맨스로 업그레이드 된 ‘포레스트’가 힐링과 로맨스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금일(29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되는 KBS2‘포레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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