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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사문서 위조 논란→tvN 관계자 측 "'수미네 반찬' 하차…송훈 셰프 2월부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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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현석 셰프가 tvN '수미네 반찬'에 하차하고, 송훈 셰프가 합류한다.

29일 tvN '수미네 반찬'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최현석이 '수미네 반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주 방송부터 송훈 셰프가 오는 2월 5일부터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현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현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송훈 셰프는 "요리의 기본은 맛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요리 제자들을 도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방송될 '수미네 반찬'에서도 최현석은 편집된다고 덧붙였다. 

최현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수미네 반찬'에서 통 편집됐다. '수미네 반찬' 1회부터 고정 출연했으나, 최근 사문서 위조 가담 의혹 등에 휩싸이면서 출연 중인 프로그램 하차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송훈 셰프는 tvN '수요미식회',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또한 올리브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4' 심사위원으로 나서기도 했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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