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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놀지 마" 퉁퉁 부은 모습마저 귀여운 고양이들 TOP(+사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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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호기심이 많기로 유명한 가족같은 고양이와 천진발랄한 행동으로 친숙한 댕댕이들의 '꿀벌 장난' 후 모습들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코가 퉁퉁 부은 고양이부터 양 볼이 빵빵하게 부어오른 댕댕이들, 그리고 발이 엄청나게 커진 고양이까지 그들의 '달콤하지만 아픈 추억'마저 귀여운 모습을 어서 만나보자.

1, 그래, 놀았다! 뭐! 왜!

imgur.com / Via redd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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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무일 없는 척! 안 부은 척! 별 일 아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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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뭘 그리 자세히 보려고 그러냥? 그냥 한쪽만 발운동 열심히 한거야! 그냥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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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턱에 살찐거양! 아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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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가 이정도면 꿀벌 녀석들은 아주 곤죽이 됐을거야. 1대100이었다구! 내가 이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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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파! 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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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힘든 싸움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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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ㄷㄷ 꿀벌이..아주...막...나를...쏘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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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주 잠깐 꿀벌들과 재미있게 놀았어~ 아 이거? 메추리알 두 개 물고 있거든~ 그래서 머..그렇게 보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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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시는 꿀벌들과 안논다. 졸린데?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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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역시 꿀은 맛나더라~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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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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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난 큰 개껌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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