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오또맘이 사칭 계정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28일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 중국여자는 어떡하지 워터마크 안한 영상을 저렇게 절묘하게 캡쳐해서 올림"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페이스북 가짜오또맘은 도용 범인 잡혔어요. 신상 알고 충격"이라며 페이스북 사칭계정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골치아팠던 페이스북은 정리되서 속이 후련 #도용하지맙시다 #선처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오또맘은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들을 향한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 제 사진을 도용하며 상업적으로 불법행위까지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까지도 해당 사칭 계정은 오또맘의 사진을 도용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또맘은 장성규의 팔로우로 알려진 유명 인플루언서다. 실물을 궁금케하는 완벽 몸매를 뽐내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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