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3일 교통사고로 레이디스코드 고은비가 사망하고, 권리세는 위독해지면서 수술마저 중단한 상황에서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은 리세의 회복을 간절히 기원하고 있다.
4일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가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등 국내 9개 사이트에서가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만이 아니라 많은 국민들도 이번 사고로 사망한 은비와 중태에 빠진 리세를 걱정하며 성원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차트 1위였다. 소망이 하늘에 전해지길 바라며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를 들어달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요청에 따라 수많은 국민들이 은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였다.
한편, 은비는 레이디스코드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로 옮기기 전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2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다.
은비의 빈소를 찾아 은비와의 추억을 회상한 AOA 멤버들은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은비는 뮤직뱅크 출근길에 팬들의 손을 꼭 잡아주면서 함께 걸어다닐만큼 팬들과도 각별한 사이여서 더욱 더 많은 팬들이 은비의 사망에 가슴 아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비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에는 장례 이틀째인 4일 오후에도 동료 연예인들과 지인들과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슈퍼주니어, 정준하, 김창렬, 시크릿, 타히티, 김범수, 이켠, 써니힐, 카라의 구하라, 허영지, 박규리, 김연우, 옥지영, 비투비, 걸스데이, LPG, 엔플라잉, 블락비의 피오, 크로스진 등이 잇따라 빈소를 방문했다.
지난 3일에는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방탄소년단, 빅플로, 베스티, 아이비, 김완선, 양동근, 유성은, 럼블피쉬, 선우, 정준, 정재은, 오윤아, 신민철 등도 빈소를 다녀갔다.
은비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진행된다. 은비의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경기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4일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가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등 국내 9개 사이트에서가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만이 아니라 많은 국민들도 이번 사고로 사망한 은비와 중태에 빠진 리세를 걱정하며 성원하고 있다.
은비의 빈소를 찾아 은비와의 추억을 회상한 AOA 멤버들은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슈퍼주니어, 정준하, 김창렬, 시크릿, 타히티, 김범수, 이켠, 써니힐, 카라의 구하라, 허영지, 박규리, 김연우, 옥지영, 비투비, 걸스데이, LPG, 엔플라잉, 블락비의 피오, 크로스진 등이 잇따라 빈소를 방문했다.
지난 3일에는 에이핑크, B1A4, 달샤벳, 방탄소년단, 빅플로, 베스티, 아이비, 김완선, 양동근, 유성은, 럼블피쉬, 선우, 정준, 정재은, 오윤아, 신민철 등도 빈소를 다녀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04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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