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놀라게 만들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이 방송됐다.
이날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출연했다. 이휘재는 홍현희에게 "나를 위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라고 묻자 홍현희는 "보증까지도 가능하다"고 말해 제이쓴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휘재는 먼저 함소원에게 "나를 위해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함소원은 "글쎄요 한..3만 원 정도?"라고 말해 이휘재는 뒷목잡게 만들었다.
이어 함소원은 "다시 못 받을 돈은 상한선 딱 3만 원까지 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서운함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다음으로 홍현희에게 "내가 빌려달라고 하면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묻자 홍현희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보증도 서달라면서 가능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제이쓴은 홍현희를 치며 화들짝 놀라며 "무슨 이야기 하는거야. 남편이 옆에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보고 이휘재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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