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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어반자카파 조현아, 신곡 '도어' 발표…빈지노 피처링까지 '과거에도 빈지도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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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영과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의 듀엣곡 'Door'(도어)가 28일 발표되자 멜론 차트에 안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어'는 지난 28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도어'는 2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 실시간 차트 48위를 기록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도어'와 '어색하게' 2곡이 수록됐다.

'도어'는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우울함에 대한 곡이다. 사랑의 시작과 설레임을 얘기하는 '어색하게'. 두 감정들은 우리 삶의 일부이고 중요한 감정들이다.

주영-조현아 / 스타쉽
주영-조현아 / 스타쉽

이번 앨범은 우울함과 설레임이라는 감정을 느꼈던 그대로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해진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영은 '도어'의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했고, 조현아 역시 '어색하게'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주영과 조현아는 'Door'와 '어색하게' 두 곡에 우리 삶의 일부이고 중요한 감정들인 '우울함'과 '설렘'을 느꼈던 그대로 솔직하게 담아냈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주영은 싱글 'Door'의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해 남다른 음악 세계를 드러내며, 조현아 역시 '어색하게'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큐레이션 브랜드 'KozyPop'(코지 팝)이 프로젝트 디렉터로 힘을 보탠다.

독보적인 음색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가요계를 매료시켰던 주영과 조현아의 환상적인 호흡을 담은 콜라보 싱글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영은 지난 2010년 싱글 '그대와 같아'로 데뷔한 이후 '네게 난', 'Dive'(다이브), '처음', 'N/A', 'Lost'(로스트), '아름' 등을 발표, 다양한 장르를 그만의 색깔로 승화시키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 냈다. 조현아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널 사랑하지 않아',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서울 밤' 등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싱글 '그대 떠난 뒤', '고백'을 잇따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한편 빈지노는 어반자카파의 여러 곡을 피처링했다. Get, 서울 밤, 목요일 밤 등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절친인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 특별함을 더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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