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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막나가쇼’ 허재, 이봉주와 5km 마라톤 완주…김구라, 세금 낭비 현장에 쓴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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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막나가쇼’에서 김구라가 우리가 내는 세금에 대해 돌아봤고, 허재가 이봉주와 함께 5km 마라톤을 달렸다.

28일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에서는 김구라가 ‘WHY 왜구랴' 코너를 통해 비양심 고액체납자의 가택수사 현장을 찾아 밀착 취재를 감행했으며, 허재가 ’HOW 첨허재‘ 코너를 통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달리며 장거리 달리기 5km 마라톤 종목 30분 주파에 도전했다.

JTBC ‘막나가쇼’ 방송 캡처
JTBC ‘막나가쇼’ 방송 캡처

허재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뭉쳐야 찬다’에 함께 출연 중인 이봉주와 함께 5km 마라톤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강의 야간 도심 달리기 열풍인 ‘러닝 크루’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 열기에 함께 한 것이다.

이봉주는 허재에 대해 “형 체력을 일반인보다 못하다”면서, 본인을 매일 10~15km는 뛰기 때문에 5km는 산책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허재에게도 “5km는 우리 아들도 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봉주는 허재의 의욕 상승을 위해 ‘회식 러버’인 그에게 레이스 미션을 건다. 바로 달콤한 회식 내기를 제안한 것이다. 허재가 5km 마라톤을 30분 안에 완주 할 수 있을지 없을지가 미션으로 내걸렸다. 

지친 몸을 이끌고 열심히 달린 허재는 완주에 성공했다. 기록은 약 36분으로 아쉽게 미션에는 실패했다. 대회를 마친 후, 도합 국가대표 31년에 달하는 두 사람은 금메달을 따지 못하는 아쉬움을 나누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반면에 김구라는 대한민국의 세금 사용 논란의 중심에 선 현장들을 방문했다. 최대 300억 원의 세금이 쓰인 곳부터 인천시청 납세 협력 담당팀과 함께한 비양심 고액체납자 가택수사 현장까지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조성비 350억 원, 운영비 25억 원을 들이고 있는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찾은 김구라는 담당자에게 따져 물었고 “그때 당시 여기 살았던 사람들이 나가고 나서 남아있는 그 당시 건물들을 활용해 그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중구난방으로 돼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골목길을 최대한 활용하자는 취지”라고 답변을 들었다. 김구라는 “전반적으로 받은 느낌은 많은 것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이라는 쓴 소리를 전했다.

JTBC 이슈 사람·현장·문화 인터뷰쇼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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