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불청외전-외불러’ 박준형이 멤버들과 나이 순으로 호칭을 정리했다.
28일 방송된 SBS ‘불청외전-외불러’에서 박준형이 출연했다. ‘불청외전-외불러’는 ‘불타는 청춘’의 2020년 특집으로, 김찬우, 정승환, 에일리 등이 합류해 옛 음악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처음 만난 멤버들은 통성명과 함께 나이를 밝혔다. 박준형은 “우리 나이 먼저 정리해요. 누가 캡틴이고”라며 적극적으로 나이를 정리했다.
김도균은 1964년생 올해 나이 57세로 가장 연장자다. 이를 들은 에일리는 “우리 엄마랑 동갑이시다”고 깜짝 놀랐다. 김도균은 “어머니가 그렇게 젊으셔?”라고 씁쓸해했다. 에일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가장 막내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5세인 정승환이었다. 김혜림은 “몇 년생? 96년이요?”라고 놀라워했다. 박준형은 정승환을 보고 “꼬맹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일리는 김혜림을 언니로 부르기로 했으며, 김도균을 보고는 “우리 어머니랑 동갑이라서 아빠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난감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9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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