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의 첫 사회생활’ 황아론, 집-유치원 반전 일상?…“김치는 정말 안 먹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론이의 이중생활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아론이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식사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볶음밥을 무아지경으로 먹는 아이들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tvN ‘나의 첫 사회생활’ 캡처

그때 아론이의 새로운 모습이 포착됐다. 집에서는 김치를 먹지 않던 아론이가 친구 세연이가 김치를 먹는 모습을 보더니 “나는 밥도 다 먹고 김치도 혼자서 먹을거야. 이거 이거 다 먹을 수 있어”라며 때아닌 허세를 부렸다. 

세연이는 아론이의 자랑에도 시큰둥하게 “그렇게 한번 먹어봐”라고 답했다. 아론이는 신난듯 국물에 김치까지 다 먹고 “엄청 매웠어 나”라며 생색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론이의 엄마가 “아론이는 김치를 정말 안 먹고 끝까지 혼자서 먹는 날이 드물어요”라고 했던 것과 정반대의 모습이었고, 유치원 생활을 통해 습관이 고쳐질 수 있다는 점을 짐작케해 놀라움을 안겼다. 

어른이들의 사회생활이 그려지고 있는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