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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진세연, 고윤 총 맞았을까? 예고편서 등장 無…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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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간택’ 진세연이 예고편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1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12회는 은보(진세연 분)에게 개평(고윤 분)이 쏜 총알이 향하는 엔딩으로 끝났다. 그 사건으로 군사들에게 붙잡힌 개평은 곧장 의금부로 압송된다. 이경(김민규 분)의 지시로 개평의 추국이 열리고, 마침내 지난 친영 사건의 진범이 온 세상에 밝혀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조흥견(이재용 분)은 딸 조영지(이열음 분)의 뺨을 내리치면서 “곧 내 세상이 될 것이었다. 지금 너가 뭘 망친 건지 아느냐”고 분노했다.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예고 영상 캡처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예고 영상 캡처

이어 “군사들을 배치하거라. 반드시 추포해야한다”고 명령을 내린 이경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흥견과 조영지 부녀는 이들을 체포하러 온 이경의 군사들과 마주친다다. 조흥견의 수하들은 부녀를 보호하기 위해 이경이 보낸 군과 싸운다. 

마지막으로 이재화(도상우 분)은 “왕이 되어보지 않겠냐는 말 기억합니까? 그 말을 돌려주러 왔습니다. 나를, 이 나라의 새로운 왕으로 만들어보지 않겠습니까”라고 조흥견에게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고편에서 은보 볼 수 없지만 무사하죠?” “중전 너무너무 싫음” “일부러 예고에서 은보 안보여 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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