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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 ‘나는 몸신이다’서 눈 보호 음식으로 소개… 명안 수프 레시피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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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월 28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꼭 챙겨야 하는 눈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수진 안과 교수는 맛있게 망막 건강을 지켜줄 음식으로 명안 수프를 소개했다. 명안 수프의 핵심 재료는 고구마와 호두다.

명안 수프 재료로는 고구마 150g, 호두 7알, 우유 150ml다. 믹서에 모두 넣어 간 다음 냄비에 데우면 완성이다. 고구마는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의 실명 방지를 위해 대대적으로 수확할 정도다. 고구마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루테인도 브로콜리나 멜론보다 풍부한데 전신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호두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염증을 완화시켜 안구 건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 밖에 아스타잔틴이 풍부한 헤마토코쿠스도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망막 건강과 눈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다. 그 효과는 비타민C와 비타민E보다 각각 6,000배와 550배에 이른다. 아스타잔틴 분말을 요구르트에 뿌려 먹거나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6ml로 착색이 될 수 있으니 맨손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임신부와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를 제한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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