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이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스탠드업’에서 서동주가 출연한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이 겪은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면서도 배우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스탠드업’ 녹화를 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앞서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을 본 사실을 밝히며 “도전해보고 싶어서 수업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 그가 어떻게 꿈을 이루게 됐는지도 밝혀진다.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의 이혼을 겪은 서동주는 이혼을 주제로 거침없이 토크를 이어나간다. 그는 이혼을 겪은 후 실생활에서 맞닥뜨렸던 이야기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서동주는 지난해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인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비디오스타’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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