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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아들에게 뽀뽀 받으며 행복한 미소…‘이혼 상처 딛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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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윰댕이 아들에게 뽀뽀를 받으며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최근 윰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 100번 받기. 말로는 100살 될 때까지 뽀뽀해준다지만 더 크면 안 해줄 수도 있으니까 미리미리 많이 받고 해줘야지 #윰댕 #건우 #엄마는뽀뽀귀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윰댕은 눈을 질끈 감고 아들에게 연달아 뽀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 간에 행복함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윰댕 인스타그램
윰댕 인스타그램

특히 윰댕은 화려한 화장이 아닌 수수한 맨 얼굴을 하고 있다. 아들의 얼굴이 다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언뜻 닮은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아들에게 무안한 사랑 받고 행복하시겠어요”, “어머 어머. 엄마는 좋겠네. 사랑스런 건우 짱짱”, “넘나 애교쟁이네요”, “흐흐 저도 조카한테 뽀뽀 받으면 세상 그리 좋더라구요. 거누가 해주는 뽀뽀 얼마나 좋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인기 유튜버 부부다. 대도서관은 윰댕이 첫사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윰댕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과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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