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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는 몸신이다’ 눈 건강 지켜줄 눈꺼풀 클렌저 공개… 핵심은 티트리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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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월 28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꼭 챙겨야 하는 눈 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실명을 부를 수 있는 그 첫 신호는 비문증이다. 시야에 보이는 이물질이 점점 늘어나 보이거나 커지고, 빛이 없는 곳에서도 시야에 빛이 보인다면 망막 박리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한쪽 눈의 시력 저하다. 눈 중풍으로 불리는 망막 혈관 폐쇄증이다. 망막 정맥이 막히면 망막의 중심부(황반)가 붓고 곳곳에 출혈이 일어난다. 초기에는 시력 저하가 심하지 않고 눈이 서서히 침침해진다.

마지막은 염증성 안구건조증이다. 보통 안구건조증은 수분 부족을 원인으로 알고 있지만, 염증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 근본적으로 염증을 치료해야 안구건조증이 호전된다. 근본 치료 없이 안약만 사용할 경우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심각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안구 건조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수진 안과 교수는 “디스플레이 등에 20분 집중했다면 20초는 눈을 감으며 휴식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 지친 눈을 달래줄 눈꺼풀 클렌저를 소개했다. 핵심으로 꼽히는 티트리 오일은 항균, 항진균, 항염증, 진드기 구충 및 유충 제거까지 한다. 특히 모낭충을 죽여 눈꺼풀과 안구 표면의 염증을 완화해준다.

눈꺼풀 클렌저 재료는 티트리 오일, 올리브유, 공병(눈금 있는 약병)만 있으면 된다. 먼저 티트리 오일을 올리브 오일에 희석해 주기만 하면 된다. 티트리 오일은 피부에 직접 바르면 자극을 줄 수 있어 반드시 희석 후 사용해야 한다.

눈꺼풀 클렌저를 만들 때 올리브유 대신 코코넛오일을 사용해도 좋다. 올리브유 9ml와 티트리 오일 1ml를 섞으면 된다. 일반적인 티트리 오일 용기 기준으로 1ml는 티트리 오일 스무 방울의 양이다. 눈금이 있는 약병을 사용하면 계량에 용이하다. 티트리 오일 1ml와 올리브유 9ml를 공병에 넣고 섞어 준다.

이제 촉촉한 눈을 만들기 위해 온열 찜질을 시작한다. 팥과 수건, 고무줄만 있으면 된다. 수건에 팥을 담아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데운 후 고무줄로 묶어 주면 완성이다. 팥 찜질팩을 눈에 5~10분간 찜질한다.

마이봄샘을 통해 분비되는 기름이 굳어 마이봄샘 입구가 막혔을 경우 온열 찜질을 통해 굳은 기름을 녹여 줄 수 있다. 이제 마이봄샘 마사지를 시작한다. 위아래 눈꺼풀에 분포한 마이봄샘을 자극해 기름 배출을 돕는다.

눈을 감고 검지를 위 눈꺼풀에 갖다 대고 아래 방향으로 20회 훑어 내린다. 검지를 아래 눈꺼풀에 갖다 대고 20회 위로 올려 준다. 마이봄샘에 쌓인 기름을 밖으로 배출한다는 느낌으로 마사지한다. 눈꺼풀 클렌저로 눈꺼풀을 닦아내기 전 마이봄샘에 쌓인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킬 수 있다. 눈에 자극이 가지 않게 가볍게 마사지해준다.

눈꺼풀 클렌저를 면봉에 묻혀 위아래 눈꺼풀에 위치한 마이봄샘을 닦아 준다. 눈꺼풀 클렌저가 눈에 들어갈 경우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깨끗이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이수진 교수는 눈꺼풀 클렌저를 매일 하는 방법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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