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네티즌들이 뽑은 공개연애 후 호감도 상승한 스타에 선정됐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는 '공개연애 후 호감도가 상승한 스타는?'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이준이 59.5%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이준은 현재 배우 정소민과 공개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영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3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결별 없이 달달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23.4%의 지지율을 얻은 이하늬가 차지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이하늬는 윤계상과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3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7년간 달달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3위의 주인공은 6.1%의 지지율을 얻은 현아다. 그는 후배 가수인 펜타곤 출신 이던과 2018년부터 당당하게 공개 열애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전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싸이가 운영하는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 외에 신민아, 정경호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