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증상을 보인 2명은 모두 음성인 것으로 판정받았다.
28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가동하는 경북대 병원에서 2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대구에 사는 A씨는 중국을 다녀온 뒤 감기 유사증세를 직접 신고해 검사를 받았고, 경북에 연고지가 있는 B씨는 중국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 능동감시 대상자는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늘었다. 경북에서도 12명이 능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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