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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FC 슛돌이VS GNJ, 뛰어난 기량 보여줬지만 1 점 차이 패배…이근호-박주호 ‘세트 피스라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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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서는 박주호 스페셜 감독의 지도하에게 두 번째 평가전을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4회’에서는 슛돌이가 두 번째 평가전에서 GNJ 상대팀과 한 점차로 패배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캡처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이근호 선수 해설과 함게 박주호 선수가 스페셜 감독으로 등장했고 양세찬 코치 대신 가수겸 배우 김소혜가 함께 했다. 슛돌이들은 박주호 감독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 중게석으로 난입을 하고 돌발행동을 하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박주호가 목이 쉬도록 외치며 슛돌이들을 코치했다.

이에 이근호 선수는 "박주호 선수가 시즌보다 더 열심히 한다. 골을 넣어 봤어야 알지. 골 넣는 법을 알려 줄 수 있다"라고 놀렸다.

이번 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평가전을 이어서 하게 됐는데 골키퍼를 맡은 지훈은 GNJ의 슛을 막으며 선방했지만 지훈이 공을 차기 위해 내려놓는 순간 상대팀이 달려와서 추가 득점을 했다. 황당한 상황이었지만 심판은 볼을 방출했으니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함면서 득점을 인정했다.

또한 윤정원은 바로 실점을 만회했고, 지원과 서진은 완벽한 세트 피스를 보여주면서 기량을 보여줬지만 안타깝게도 한 점차로 패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축구 초보에서부터 완성형 축구선수 등 다양한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이 출연해서 친구가 필요한 아들이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KBS2 예능 프로그램‘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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