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채종협이 ‘스토브리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채종협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공을 줍고 있는 채종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아래 적힌 “다시.. 가능할까...”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극중 채종협은 드림즈 투수 유망주 유민호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유민호로 개명해라”, “신인왕 타자 민호야”, “유민호가 더 인식이 잘 된다”, “유민호로 이름 바꾸자” 등의 한결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종협이 출연 중인 SBS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설 연휴 결방한 ‘스토브리그’이기에 12회, 13회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