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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 딸 아윤이 보이는 어린 시절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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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 와서, 엄마가 고이고이 싸서 보관하고 계셨던 30여년전을 찾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을 갓 졸업한 30년 전 정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딸 아윤이가 보이는 어린 시절 정다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정다은의 지인과 네티즌들은 “아윤이가 보여요”, “진짜 아윤이랑 똑 닮았네. 신기하다”, “아윤이잖아”, “아윤이 아빠 닮았단 말 취소. 엄마 판박이였어”, “나 아윤이 사진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정다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38세로, 1976년생으로 45세인 남편 조우종과는 7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얻었다. 아윤이의 나이는 올해 4살이 됐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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