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맛남의 광장’에서 발랄한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SBS ‘맛남의 광장’ 9회에서는 에이프릴 나은이 멤버들과 함께 제주도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제주도의 특산품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데에 집중했다.
특히 백종원을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일취월장하는 발군의 요리 실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에이프릴 나은이었다. 해피 바이러스인 나은은 손님들을 응대하며 “여러분 이렇게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수광” 등 제주도 사투리를 이용한 애교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매번 일손 부족했는데 잘 됐네요”, “우와 이나은이다”, “나은이 매력 제대로 터지네”, “너무 예쁘다. 아이돌 중에 제일 예쁜 듯”, “울 나은이 백종원 선생님 다시 만나서 신났어. 귀여워라. 소중해”, “나은이 고교급식왕에서 보고 또 보네”, “우리 낭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새로운 활약이 돋보일 제주도 ‘맛남의 광장’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SBS에서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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