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문제적 남자'에 민사고등학교 프린스 이승효군이 다시 출연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진짜 수능 만점자를 고르는 히든 박스 코너가 전파를 탔다.
모두가 4번의 정체를 민사고등학교 이승효로 예측했다. 이어 나온 4번의 정체는 멤버들의 예상대로 이승효였다.
이승효는 지난해 12월 민사고등학교 특집에 출연하며 남다른 비주얼로 등장과 함께 관심을 받으며 조회수 63만회를 기록한 바 있다.
학교에서 인기 많아졌냐는 물음에 이승효는 "원래 (많았다)"고 수줍게 답했다.
춤을 출 거냐는 말에 그는 "저번에 췄으니까 이번에는 다른 춤을 추겠다"고 말하며 남다른 끼를 드러냈다.
올해 고3이라는 이승효는 목표 대학으로 MIT와 아이비리그를 골랐다. 이승효는 "오늘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수능 만점자 형들의 좋은 기운을 받으러 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한편,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은 세상에 없던 신개념 문제들을 풀며 펼쳐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 두뇌자극 뇌섹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