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쌩얼 방송을 문제삼은 일부 의견에 누리꾼들이 일침을 가하고 있다.
지난 25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에서2박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오늘도민낯 저희 화장을 좀 할까요..? 방송 보고 화장좀 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경완과 장윤정은 화장을 하지 않은 편안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으이구 인간들 또 댓글로 오지랖 부렸나보네” “누가 집에서 화장을 해” “육아 프로그램에서 무슨 화장이야”라며 분노했다.
첫째 연우, 둘째 하영을 슬하에 두고 있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육아로 인해 별다른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으로 방송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연우가 행사와 육아로 바쁜 엄마 장윤정의 다크서클을 언급한 바 있다. 솔직한 연우의 입담에 장윤정, 도경완과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한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그러나 이를 문제삼은 몇몇 누리꾼이 도경완과 장윤정에게 화장을 권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