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남다른 육아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육아의 늪에 빠진 진화의 하루가 공개됐다.
청소기를 돌리며 집청소를 마친 진화는 딸 혜정이를 안고 욕실에 들어가 혜정이를 씻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장난을 치던 혜정이는 욕조에 엎어져 울음을 터트렸고 진화는 딸을 달래며 식은땀을 흘렸다.
로션 바르기까지 완료한 진화는 한글 책을 읽어주며 다정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더불어 혜정이를 보행기에 태우고 혜정이의 애착 간식인 바나나를 먹여주며 바쁜 육아의 하루를 보냈다.
바나나를 먹던 혜정이는 진화가 입을 벌리며 이를 달라고 하자 줄 듯 말 듯 밀당 기술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은 진화의 중국에서 직업은 의류 공장과 쇼핑몰의 CEO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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