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애, ‘세상은 요지경’ 포인트는?…62세 나이의 결혼 신념부터 근황까지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가맨3’에 출연한 가수 신신애가 화제다. 

24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신신애가 출연해 자신의 명곡 ‘세상은 요지경’에 대한 포인트를 직접 알렸다. 

그는 직접 가사에 대한 해석하는 모습과 토크 몬스터로의 활약했다. 특히나 그의 명곡 ’세상은 요지경’ 포인트는 울음이 있는 탄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신애는 미소가 없어야 하며 감정이 가득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돌아가면서 자신만의 탄식을 뱉었고 신신애는 이를 철저히 평가하며 토크를 이끌어나갔다. 

신신애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로 알려졌다. 그의 결혼 여부는 미혼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자신이 결혼을 하지 않는 남다른 결혼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저는 사람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거라고 생각한다"며 "저는 비혼주의자"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 낳은 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주목받기도 한 가수 신신애는 영화 ‘극한직업’에 특별 출연, 영화 ’국도 극장’ 등 연기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신신애는 문주란과 함께 ‘슈가맨3’에 출연해 공식적인 가수로서의 근황을 알렸다. 

신신애가 출연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