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역술인이 전소민과 양세찬의 궁함을 점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신년운세를 보는 멤버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역술인은 전소민에게 "봄에 태어난 보석이다. 느낌과 영감이 발달했지만 망상이 많고 물건이건 사람이건 집착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자리에 합이 들어오면서 천생연분을 만난다. 귀인이 돕는 운이다. 입춘이 지나야 하며 연하와 동갑과는 연이 없다"라며 "나이가 많은 사람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그럼 동갑인 세찬이와는 어떻게 되나?"라고 말했다.
이어 역술인은 '런닝맨' 멤버들 중 합이 좋은 멤버로 양세찬을 꼽으며 "동갑이긴한테 그럼에도 두 분의 궁합은 엿같은 궁합이다. 엿처럼 붙어서 한 번 붙으면 떨어질 수 없고 결혼을 하면 이혼이 안 된다"고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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