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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자신의 1년전 과거 떠올려…몇부작-후속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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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독’ 서현진이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신입을 도왔다. 

27일 방송된 tvN ‘블랙독’에서는 고하늘(서현진)이 새로온 신입 선생님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고하늘은 당황해하고 있는 신입 선생님을 직접 찾아갔고 "학교 처음이세요?"라고 물었다. 

 tvN ‘블랙독’ 방송 캡처

헷갈린다고 대답하자 그는 "처음이니까 헷갈리죠. 여기가 메신저거든요. 또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세요"라고 대답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또한 고하늘이 맡았던 3학년의 진학 소식이 전해졌다. 진유라(이은샘)은 한국대를 떨어졌지만 다른 의대를 붙었다고 신나했다. 그러자 구재현(박지훈)은 소개팅 언제 시켜주냐고 말하며 뜻밖의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또한 해당 방송에서는 박성순(라미란)이 고하늘에게 직접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었다고 말해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앞으로에 귀추가 주목됐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tvN ‘블랙독’은 총 16부작으로 현재까지 13회가 방영됐으며 28일 14회가 방영된다. 

‘블랙독’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약 4%~5%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후속으로는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는 드라마 ‘방법’이 방송될 예정이다.

서현진이 출연하는 tvN ‘블랙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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