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조국 아내 김성은이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28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의 셋째 아이 요미의 발자국이 찍혀있다. 손바닥보다 작은 발자국 모습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미 탄생 축복해요", "어머나~~축해요.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슬하에 1남 1녀를 데리고 있다. 또한 최근 셋째 임신소식을 밝히며 다둥이 엄마로 거듭난 상황.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 왔을때 요미가 나오길 바랬는데"라며 전지훈련을 간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남편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정조국은 태국 치앙라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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