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2020 아육대 박지훈, e스포츠 배그 향한 자신감 "이 날만을 기다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2020 '아이돌 육상 대회(아육대)' 박지훈이 e스포츠 배그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예전부터 드러낸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진행된 아임미미 팬싸인회에서 박지훈은 "아육대 배그에서 오빠 등수는?"이라는 질문이 적힌 포스트잇을 뽑았다.

이에 박지훈은 "사실 스포를 해드리자면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 "첫 게임 도전인데 멤버들을 잘 이끌어서 1등해보고싶다"고 답했다.

트위터 mayhoonee

실제 박지훈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대회'에서 e스포츠 슈팅게임에 참여해 은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앞서 24일 방송된 연습 게임에서도 1등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박지훈은 정확한 저격 실력으로 원샷 원킬을 자랑하며 막강한 우승후보들을 제압했다.

2개 메달을 차지한 박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게임을 즐겨하는데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분 좋았고 정말 즐거웠다. 응원해주신 우리 메이들과 같이 참전한 멤버들에게도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 꼭 해주고 싶다"고 팬들과 연합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지훈은 국내를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PARK JI HOON FANCON ASIA TOUR(박지훈 팬콘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K-POP '최고의 댄서'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