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이태원 클라쓰’ 주역 박서준과 김다미가 시청자들에게 홍보를 하고 나섰다.
최근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태원클라쓰 개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음 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잊지 말고 첫방사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 속 김다미와 박서준은 극중 맡은 역할 조이서와 박새로이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이어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개업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방송 시간을 알려준다.
네티즌들은 “잊을 리가 있겠습니까. 어서 오세요 박새로이”, “사랑함다”, “무조건 본방 사수”, “박서준이 박새로이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경신할 것 같네요. 예고 보는데 연기 너무 멋졌어요”, “기대된다 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태원을 배경으로 고집과 객기뿐인 젊은이들의 힙합 창업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는 31일 JTBC에서 방영 예정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전파를 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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