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개는 훌륭하다’ 이유비가 얌전한 반려견의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12회에서는 반려견 위생 미용을 배운 강형욱, 이경규, 이유비,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려견 미용사는 “미용을 할 때 두려워하는 강아지들이 많다. 그런 강아지들에게 조금 더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드리겠다”고 알렸다.
미용사는 “반려견을 처음에 잡을 때 목덜미를 쉽게 잡는다. 그런데 의외로 강아지들이 목줄을 거는 부분에 손을 받치는 것을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다. 다리 한쪽씩 천천히 편안하게 세우고 스킨십을 해주면서 대화해준다”고 설명했다.
평소 활발하게 돌아다니던 킹은 미용사 뿐만 아니라 이유비가 만져도 얌전한 모습을 보였다. 미용사는 킹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아기 때부터 이런 훈련을 테이블에서 계속 했었기 때문에 이 공간에 올라와도 공포감이 없다. 오히려 훈련이 된 친구들은 잠을 자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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