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연애의맛'으로 공식 커플이 된 정준♥김유지 커플이 두번째 봉사 인증을 올렸다.
28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지랑 미얀마 고아원을 다녀오고...아이들에게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 두번째 나눔 이벤트를 할려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유지의 수익 전부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준의 여자친구 김유지는 미얀마 어린이들과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껏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커플이네요", "동참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연애의 맛3’에서 만난 정준♥김유치 커플은 현재까지 애정 넘치는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 당시 수중키스 등 오래된 커플을 방불케 하는 애정표현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
최근 두 사람은 미얀마 선교를 떠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빵지빵준TV'을 오픈하고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28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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