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참견3' 곽정은이 셀프러브 워크숍 마친 소감을 전했다.
28일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가까이에서 함께 만나...마치 <작은 아씨들>의 한 장면처럼 도란도란. 저는 오늘 1월의 두번째 셀프러브 워크샵을 잘 마쳤습니다. 우리가 함께했던 이 뜨거운 나흘의 시간을 잊지 않을게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달 한달, 나는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을 발걸음을 걷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곽정은은 워크숍을 찾은 이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하셨습니다", "멋지고 의미있는 삶. 늘 응원합니다", "이틀동안 참 행복했고 많은 것을 얻어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43세인 곽정은은 지난해 초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한 경제 전문가인 다니엘 튜더와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9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명상 관련한 일을 준비하며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해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곽정은은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을 통해 각종 사연에 짧고도 강력한 한방 조언을 날리며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