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우지원, 아내 이교영은 누구?…딸 보니 똑 닮은 외모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우지원이 출연을 28일 출연을 알린 가운데 그의 아내와 딸이 화제다. 

28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출연을 알렸다. 

우지원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과거 전성기 시절의 인기와 체력을 증명해 보인다고. 그는 ‘버저비터’, ‘둥지탈출3‘에 꾸준히 출연하며 선수이자 예능인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2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하승진, 김화영 부부와 함께 농구를 하는 방송 분에 출연하기도 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우지원은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 특히나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우지원은 이후 자신의 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남기며 은퇴를 했다. 

2002년 아내 이교영과 결혼식을 올린 그는 후배를 통해 아내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우지원과 이교영 부부는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서울대 작곡과 출신의 이교영은 현재 쇼핑몰 CEO라고 알려졌다. 둘의 이혼은 루머다. 

또한 방송을 통해서 공개한 적도 있는 첫째딸은 키가 172cm로 알려지며 방송 당시에도 긴 다리와 우월한 유전자로 주목 받았다. 

농구스타 우지원이 출연 예정을 알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