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쥐띠 대세 스타’ 기안84가 경자년을 맞아 깜찍한 쥐로 변신했다.
최근 W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경자년을 맞아 5명의 쥐띠 스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디즈니 미키마우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는 36년생 신구와 72년생 윤도현, 84년생 기안84, 96년생 에이오에이(AOA) 찬미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 등 각 세대별 쥐띠 연예인이 참여했다.
특히 기안84는 추리닝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아울러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빼어난 비주얼로 여심을 울린다.
네티즌들은 “세상 멋지잖아”, “오왕”, “잘 어울린다. 특히 노란 가디건 예쁨”, “아 기안님 너무 좋아. 저랑 띠동갑인 걸 이제 알았어요. 쥐돌이라 그런지 미키 옷들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역시 옷핏 좋은데 안 입은 거였어”, “기안님 요번 쥐랑 콜라보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이번 화보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본인의 세대에게 시즌 그리팅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기안84는 본명 김희민의 만화가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현재 ‘복학왕’과 ‘회춘’을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