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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복용 후 암+뇌경색 완치"…김철민 이어 유튜버도 구충제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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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어느 유튜버가 개 구충제를 먹고 암을 완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유튜브 '산채이야기' 채널에는 한 60대 여성이 대장암 3기에 가까운 2기를 판정 받은 자신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그는 "개전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13주 만에 암으로 번진 대장과 용종 2개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산채이야기 유튜브
산채이야기 유튜브

이어 "인슐린을 맞고도 200이 올라갔던 당뇨 수치가 구충제를 복용하고 6일 만에 고쳤다. 구충제 꼭 복용하셔라"라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잃고 있는 뇌경색도 구충제 도움을 받아 90% 완치가 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암 재발 위험때문에라도 지속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담당 의사가 구충제 펜벤다졸 효과를 인정하지 않았던 일을 떠올리며 "당신 가족도 암에 걸리면 구충제 먹지 않고 항암 치료만 할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치하셨더라도 예방차원에서 구충제 꾸준히 드시길", "환우분들에게 많은 힘이 될 영상이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진짜 뇌경색이 좋아진 건가요", "이렇게 입증이 됐는데 의사나 식약처는 효과가 없다고 단정짓는 걸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9년 10월 개그맨 김철민은 폐암을 판정 받고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있다. 그는 펜벤다졸 복용 후 자신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전하고 있는 상황. 지난 17일에는 개 구충제 복용 전후 CT를 공개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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