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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뷰티학개론’ 과거 진행자들 재조명…유튜버 레나-하늘 논란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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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브 채널 '뷰티학개론'서 진행하던 코너 블랙라벨의 진행자들이 새삼 네티즌들 사이서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논란을 빚은 유튜브 채널의 코너 진행자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뷰티 유튜버 '레나'와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각각 1대, 2대 MC를 맡았던 이들은 각기 다른 논란을 일으키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블랙라벨' 코너는 운영되지 않으며, '뷰티스테이션'이라는 이름의 비슷한 코너가 진행 중이다. 여기서는 씬님이 진행을 맡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레나는 2017년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F학점을 줬던 교수에게 "시간강사 주제에"라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게다가 이후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서 활발히 활동했던 증거가 공개되면서 더욱 큰 논란을 불러왔다. 본인은 이를 부정했으나, 여러 증거들이 공개되면서 결국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하늘하늘'의 대표로 많은 인기를 구사하던 하늘은 최근 쇼핑몰 퇴사자들에 의해 갑질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이를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면서 많은 이들이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그의 영상이나 인스타그램 업로드는 없다.

게다가 불법도박 브로커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그의 평판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나가 아직 활동해?", "일베와 일진의 콜라보라니", "둘이 같이 나온 회차도 있었던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나는 지난해 3월 사과문을 작성하는 짤막한 영상을 게재한 뒤 새로운 유튜브 채널 '희재'를 오픈해서 활동 중이다. '희재'는 현재 구독자가 9만 5,000여명에 달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전에 사용하던 채널 'LENA'는 삭제하지 않았으나 구독자는 73만명대로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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