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끼줍쇼' 태사자 김형준-박준석, "20년 전 라이벌 NRG보다 먼저 밥 얻어먹을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NRG와 태사자가 경기도 일산시 설문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28일 JTBC '한끼줍쇼'는 NRG 천명훈, 노유민과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NRG 노유민과 천명훈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한끼줍쇼'에 나온 이유는요. 든든한 응원도 받고 즐거운 저녁도 함께 하고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명훈은 "정말 저희는 태사자가 아니었으면 '한끼줍쇼' 못 나올뻔했다"라며 "우리끼리는 사이즈가 안된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한끼줍쇼'

이어 "나오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 재밌게 촬영 해보도록 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태사자 김형준과 박준석은 "지난번에 '슈가맨3' 에서 인사드리고 '한끼줍쇼'를 통해서 인사드리게 된다. 슈가맨 이후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설레고 긴장된다. 여러분과 행복한 저녁 한 끼 하고싶어서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전 라이벌 NRG랑 붙게 됐다.오늘 NRG보다 먼저 저희가 밥을 얻어먹도록 하겠다. 밥 한끼 꼭 주세요"라며 열정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 프로그램 MC로 변신한 이경규와 강호동의 소개로 시작된 두 그룹의 오프닝 무대는 의상부터 퍼포먼스까지 전부 1997년 활동 당시를 완벽하게 재연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