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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콩’ 이본, 나이 무색한 최근 근황…긴 공백기 이유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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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원조 하이틴스타 이본의 근황과 공백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이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끈한 이쁜 대본이 나왔습죠~소품촬영에 전체리딩에... 끝난 후 같이 저녁에... 맛난 반반치킨에 맥주에 과자까지.... 이렇게 만난 우리 ..... 어쩌다 가족 되써여~ 1기 선배님 동일오빠 , 포근한 희경언니, 하지만 오빠, 광규오빠, 몇달은 짝꿍이 될 지석이, 민교, 승용이까지 tv조선 어쩌다가족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며 드라마 ‘어쩌다가족’에서 함께 호흡하는 배우들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본은 “그리고 여러분 많이 웃는 그런 2020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마니 받으시고 남으면 저도 주세요 아셨져?”라며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본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본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본은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출연, 오랜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이에 누리꾼은 “기다렸어요. 기대됩니다” “드라마 들어가신다니 너무 반가워요” “재미있겠어요! 이미 다들 엄청 호흡이 잘맞는 느낌!”이라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랜시간 드라마 휴식기를 가졌던 이본은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일을 그만뒀다. 내가 아니면 엄마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 때문에 생긴 병이라 내가 병간호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공백기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본은 “그러나 이렇게 길어질줄 몰랐다. 7년이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본이 출연하는 TV조선 ‘어쩌다가족’은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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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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