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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에 일본인들 반응은?…부인 안에 대해 언급한 가짜 인터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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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을 인정한 가운데 일본에서의 반응 역시 뜨거운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유튜브 ‘일본뉴스방송’을 통해 게재된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남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둘러 싼 40분 특집 방송‘ 타이틀에서는 최근 불륜으로 화제가 된 두 배우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 일본 뉴스가 담겨있다. 

히가시데는 상대 배우 킬러로 불리며 여자 관계로 안씨와 수차례 말싸움을 벌였다. 이에 안이 몸상태가 나빠져 병원에 다닌 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히가시데는 직접 "(내가) 바람피는 것을 일방적인 망상으로 단정지어버려 아내를 힘들게 했다"고 말하기도. 

유튜브 ‘일본뉴스방송’ 영상 캡처

더 충격적인 것은 육아 남편 보도에 담긴 히가시데의 인터뷰였다. 인터뷰에 따르면 히가시데는 육아까지 완벽한 남편이지만 그들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는 "히가시데가 아이들을 귀여워한 것은 맞지만 손이 가는 일은 모두 안씨에게 맡겨버리고 보통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실제의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이 임신 중일 때도 방치하고 밤마다 술을 마시며 돌아다녔고 집에 돌아왔을 때 식사준비, 빨래, 따뜻한 요리가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짜증을 내고 다시 술을 마시러 나갔다고. 

이에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떨까. 길거리 인터뷰에서 다수는 "믿을 수 없다. (히가시데를) 성실한 사람으로 믿었는데 사람을 잘못본 것 같다. (안과) 아침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결혼하는 것 보고 로맨틱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분노했다. 

이어 "쌍둥이에 남자아이도 있는거 아니냐. 아이나 셋이나 있는데도 그랬다면 그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임신중인데도 자기는 아무도 안하고 불륜이라니 정말 최악이다"라는 반응이 있었다. 

또한 상반된 반응으로는 "(안과 히가시데가) 화해해서 다시 잘됐으면 좋겠다. 아이가 있지 않냐", "어떻게든 원래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등 이번 불륜 사건에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3일 불륜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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